백패커 시즌2 재방송 8회 국립생태원 중화화구 짜장 불쇼
백패커 시즌2 재방송 8회 국립생태원 중화화구 짜장 불쇼
백종원과 '백패커즈'가 국립생태원에서 펼치는 특별한 미션! 동물들에게 제철 음식을 제공하며 '잔반 제로'에 도전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2'가 이번 주에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7월 14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영된 8회에서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가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을 찾아 특별한 미션을 수행합니다. 이들이 준비한 최고의 짜장과 '잔반 없는 제철 한 상' 미션을 통해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국립생태원 방문: 생태계의 수호자들과의 만남
국립생태원은 대한민국의 생태계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과 유기 동물들을 돌보는 이곳은 약 30만 평의 면적에 다양한 동물과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달과 사막여우 같은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319종의 동물과 4,896종의 식물이 살고 있는 이곳은 '백패커즈'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출장 요리단의 분노와 미션
동물들과 교감을 나누며 '아빠 미소'를 짓던 백패커즈, 하지만 출장 의뢰 가방의 비밀을 접한 뒤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거 형사 처벌 해야 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충격적인 상황에 이들이 직면하게 되는데, 그 사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리에도 진심인 만능캐' 강한나의 합류
이번 회차에는 배우 강한나가 게스트로 참여합니다. 최근 드라마에서 고경표와 호흡을 맞춘 그녀는 '백패커2'에 대해 "거긴 진짜 노동이야"라는 고경표의 말에 남다른 각오를 보이며 등장합니다.
제철 음식 한 끼: '잔반 제로' 미션
국립생태원에서의 미션은 '제철 음식 한 끼'입니다. 동물들에게 제철 음식을 제공하며, 사육사들의 건강도 챙기려는 이 미션은 환경을 생각하는 국립생태원답게 '잔반 제로'라는 필수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특히, 호불호가 갈리는 '가지'와 '오이'를 식재료로 활용해 잔반 제로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백종원의 필살기: 중화화구로 만드는 짜장
백종원은 이번 미션에서 주특기인 짜장을 선보입니다. 중화화구로 대량 급식에서는 보기 힘든 퀄리티의 짜장을 만들어내며 불쇼 퍼포먼스까지 더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짜장 소스를 만드는 과정과 이수근과 고경표의 시식 장면이 공개되어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방송 정보
국립생태원에서 '잔반 없는 제철 한 상' 미션에 도전하는 '백패커즈'의 이야기는 7월 14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영된 tvN '백패커2' 8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종원과 '백패커즈'가 선보인 특별한 생태 여행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국립생태원의 동물들과의 교감, 그리고 '잔반 없는 제철 한 상' 미션을 통해 그들의 진심 어린 노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도 이어질 그들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