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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계동길에서 10년째 수제 쿠키를 만들고 있는 78세 이정애 할머니의 특별한 고추쿠키와 핸드드립 커피 이야기. 건강한 간식으로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할머니의 가게를 만나보세요.

 

서울의 한적한 골목길, 북촌 계동길. 이곳에선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독특한 간식이 있다. 바로 ‘고추쿠키’다. 고추와 쿠키의 조합이라니, 쉽게 상상하기 어렵지만 이 특별한 간식은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은 이 고추쿠키를 만들어낸 주인공, 78세 이정애 할머니를 만나보자.

 

 

 

 

북촌 계동길, 13㎡의 작은 가게

10년간 이어진 수제 쿠키의 역사

이정애 할머니는 북촌 계동길 13㎡, 즉 4평짜리 작은 가게에서 10년째 수제 쿠키를 만들어오고 있다. 가게는 작지만 그 안에서 나오는 쿠키의 맛과 향기는 널리 퍼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 밀로 만든 건강한 간식

이 할머니의 수제 쿠키는 특별하다. 주재료는 바로 우리 밀이다. 건강한 간식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버터 없이 달걀, 설탕, 포도씨유를 사용하고, 해바라기 씨와 아몬드를 갈아 넣어 맛을 낸다. 이러한 재료 덕분에 이 할머니의 쿠키는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층,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고추쿠키의 비밀

통밀쿠키의 매력

이 할머니의 가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바로 통밀쿠키다. 통밀가루를 사용해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인 통밀쿠키는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고추부각을 올린 고추쿠키

그런데 이 통밀쿠키에 특별한 변화를 준 것이 바로 고추부각이다. 딸의 시어머니가 만든 고추부각을 올려 만든 고추쿠키는 담백한 통밀쿠키 맛에 살짝 매콤함과 짭짤함, 그리고 달콤함까지 더해져 오묘한 매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독특한 조합 덕분에 고추쿠키는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할머니 표 핸드드립 커피

50년 된 그라인더의 역사

수제 쿠키와 함께 맛보면 더 맛있는 것이 있다. 바로 할머니 표 핸드드립 커피다. 이 커피는 50년 전, 친구에게 결혼 선물로 받은 그라인더로 커피콩을 갈아 직접 내리는 것이다. 그라인더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지만, 그만큼 깊은 맛과 향을 자랑한다.

핸드드립 커피의 매력

할머니는 커피를 내릴 때마다 정성을 다한다. 한 잔 한 잔 직접 핸드드립으로 내린 커피는 수제 쿠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할머니의 커피를 맛본 사람들은 그 맛에 반해 다시 찾곤 한다.

건강을 지키며 이어가는 가게 운영

만성 골수성 백혈병과의 싸움

이정애 할머니는 현재 78세다. 나이에 비해 정정해 보이지만, 사실 할머니는 50대 초반에 만성 골수성 백혈병을 진단받았다. 지금도 매일 저녁 약을 먹으며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 상태다.

가게 운영의 의지

자식들은 할머니의 건강을 걱정해 가게 운영을 만류했지만, 할머니는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게 더 무료하다고 한다.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가게 문을 열고 싶다는 할머니의 의지는 굳건하다. 할머니는 가게에서 쿠키를 만들고, 커피를 내리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말한다.

우리동네 간식장인의 특별한 이야기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

이정애 할머니의 가게는 그저 맛있는 간식을 파는 곳이 아니다. 할머니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수제 쿠키와 커피는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진 쿠키와 50년 된 그라인더로 내린 커피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SNS 화제의 이유

SNS에서 할머니의 고추쿠키가 화제가 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맛뿐만 아니라 할머니의 정성과 이야기가 담긴 이 특별한 간식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할머니의 가게를 방문한 사람들은 SNS를 통해 그 감동을 나누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가게를 찾게 되었다.

 

 

👉생방송 오늘 N 북촌 정애쿠키 위치

 

 


 

 

 

 

북촌 계동길의 작은 가게에서 시작된 이정애 할머니의 수제 쿠키와 핸드드립 커피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특별한 간식과 할머니의 정성이 담긴 커피는 그 자체로 소중한 경험을 선사한다. 앞으로도 할머니의 가게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하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가게 문을 열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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