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재형 엄정화 2PM 데뷔 시절 회상 내 앞에서 숨도 못 쉬고 앞뒤로 구르더라
요정재형 엄정화 2PM 데뷔 시절 회상 내 앞에서 숨도 못 쉬고 앞뒤로 구르더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엄정화와 2PM 우영이 푸켓으로 떠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엄정화는 2PM의 데뷔 시절을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는 최근 재미있는 동영상 하나가 공개됐습니다. 이 영상에는 가수 정재형과 엄정화, 그리고 2PM의 멤버 우영이 등장해 푸켓에서의 여행과 더불어 2PM의 데뷔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그들의 이야기와 함께 웃음 가득한 추억 속으로 빠져볼까요?
푸켓으로 떠나는 여정
출발 전의 설레임
2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는 ‘우영이 처음 나오는데..수발드느라 고생해서 어떻게ㅎ허흫ㅎ’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정재형은 출발 전 “우린 항상 어디에 서있다? 절벽에 서있다. 밀면 떨어진다”라며 유머러스한 발언으로 시작했습니다. “푸켓에 서핑 포인트가 있다고 해서, 서핑하는 친구들을 좀 모았다”고 말한 정재형은 서핑 동반자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의 만남
캐리어를 챙긴 뒤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한 정재형은 반가운 두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다름 아닌 절친 가수 엄정화와 후배 가수 그룹 2PM의 멤버 우영이었습니다. 우영은 대선배 정재형과 엄정화를 향해 공손히 90도로 인사를 했고, 정재형은 “손에 든 그 가방은 뭐냐?”고 물었습니다. 우영은 “오늘 저녁에 팬미팅이 있어서 챙겨오게 되었다. 저녁 식사는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으나, 정재형은 “오늘 저녁 비행기로 푸켓 가는데, 무슨 팬미팅이냐”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국 우영의 손가방은 한 달 뒤 있을 팬미팅 브이로그 대본집이었습니다.
푸켓에서의 추억
리즈 시절 이야기
영상 속 화면이 바뀌며 푸켓에 도착한 일행들은 리즈 시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차량 이동 중 정재형은 “예능 분량에만 신경 써 달라”고 우영에게 부탁했고, 우영은 “예능은 하면 되는데, 제가 좀... 음, 기분이 많이 들뜬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선배랑 놀러 온 건 처음이고, 제형 형이랑 정화 누나랑 이렇게 온다는 건...”이라며 35세의 나이에도 선배들과의 나이 차이를 크게 느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2PM 데뷔 시절 회상
옆에 있던 엄정화는 “(예전에는) 너 우리 앞에서 숨도 못 쉬어”라고 말했고, 우영은 “애송이죠. 완전 애송이죠”라며 “지금 가요계가 완전히 발칵 뒤집혔어요”라고 지인들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이에 엄정화는 “얘네 2PM 처음 나왔을 때, 그때 내가 무슨 노래 하고 있었지. 나 DISCO 부를 때 첫 무대였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엄정화는 “뒤로 구르고 앞으로 구르고, 점프도 하고 바닥에 안 붙어 있었다”고 2PM의 데뷔 시절을 기억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우정과 추억의 힘
세대를 초월한 우정
정재형, 엄정화, 그리고 우영. 이 세 사람은 음악과 예능이라는 공통된 분야에서 각자의 길을 걸어왔지만, 서로의 존재가 큰 위로와 즐거움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엄정화와 우영의 관계는 세대를 초월한 우정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추억 쌓기
푸켓에서의 여행은 단순한 휴식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들은 함께한 시간을 통해 서로의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의 고민을 나누며, 미래를 함께 꿈꾸고 있습니다. 그들이 만들어가는 추억은 앞으로도 그들의 음악과 예능 활동에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공개된 이번 동영상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닙니다. 엄정화와 2PM 우영이 푸켓에서 보낸 시간은 그들만의 소중한 추억이자, 팬들에게도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다시 한번 우정과 추억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멋진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