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성 게시글 전혀 아냐 서민형♥ 공상정 운전 중 셀카 논란 뒤늦게 사과
보복성 게시글 전혀 아냐 서민형♥ 공상정 운전 중 셀카 논란 뒤늦게 사과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공상정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전 중 핸드폰 사용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공상정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와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이자 인기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3'에 출연했던 공상정이 최근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한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논란은 공상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서민형과의 영상을 올리면서 불거졌으며, 많은 이들의 걱정과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담은 공상정의 입장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논란의 시작: 인스타그램 영상
서민형과의 영상 게시
공상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디서 배워가지고. 서민형이 셀카 찍는 법"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서민형은 운전 중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셀카를 찍고 있었습니다. 이는 도로교통법 40조를 위반하는 불법 행위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공상정의 반응
이 영상을 본 팬들과 네티즌들은 공상정에게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하면 위험하다"는 걱정 어린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비난보다는 걱정의 목소리가 더 컸던 만큼, 공상정은 해당 영상을 즉시 삭제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스토리에 올린 다른 게시물로 인해 논란은 계속되었습니다.
공식 입장 표명: 공상정의 해명
인스타그램 스토리 해명
24일, 공상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운전 중 핸드폰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된 점 반성하고 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이어서 "많은 분들의 걱정 때문에 영상을 내렸던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걱정 어린 메시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해와 스트레스
공상정은 이어서 "전 영상에 대한 반응으로 올린 것이 아니라 많은 악플들, 또 저의 스트레스 등 그런 부분에 대한 의미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팬들의 걱정이 아닌 악플과 스트레스로 인해 추가적인 게시물을 올렸음을 강조하며,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했습니다.
재차 강조
"전 영상에 대한 반응의 스토리는 아니었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 공상정은 "추측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녀는 팬들에게 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며, 좋은 모습만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팬들과의 소통
응원에 대한 감사
공상정은 끝으로 "응원해 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논란 거리는 만들지 않고 예쁘고 좋은 모습만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좋아해주는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사과와 다짐
공상정은 팬들에게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할 것을 다짐하며, 팬들과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노력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논란은 공상정의 작은 실수로 인해 시작되었지만, 그녀는 빠르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공상정은 팬들의 걱정에 감사하며,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행동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그녀는 팬들과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를 응원하며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